맛집

내돈내산! 부산대 라멘맛집 코하루 라멘!

남 이 2024. 10. 9. 16:20

★오픈시간 : 오전 11시~
★브레이크 타임 : 오후 3시 30분 ~ 오후 5시
★라스트오더 : 오후 8시 30분
★아기의자 : 없음
★주       차 : 불가능

오늘은 라멘을 먹고 싶은 마음에
부산대 부근에 위치한 라멘맛집!!!
라멘이 생각날 때 간혹 들리는
코하루 라멘을 먹기로 하였다.
12시가 넘으면 웨이팅이 있는 경우가 많아
조금 서둘러 집을 나섰다.

다행히도 웨이팅이 없을 시간에 잘 도착하였다.
간판은 심플 그 잡채!!!
가게 앞에는 웨이팅 하는 분들을 위한
의자가 마련되어 있다.

가게 내부 전경

가게 내부의 전경이다.
좁지만 정감 있고 일본어 포스터덕인지
약간 현지스러운 느낌이 있다.

메뉴판

테이블에 앉으면 탁상용 메뉴판이 보인다.
여긴 츠케멘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모밀??처럼 냉육수에 찍어먹는 냉라멘이다.
모밀보다 더욱 진한 맛의 육수인데
여기 코하루에서 처음 먹어 보고 맛이 좋아 
이후로도 가끔씩 오면 시켜 먹는다.'
난 츠케멘을 슘은 마제소바를 주문하고
사이드로 가라아게와 새우완자 슈마이도 고고!!

셀프바

 
셀프바에는 물과 단무지,
통마늘과 집게형 마늘 다지기가 있다.
따끈한 돈코츠라멘에 통마늘 두어 개 다져 넣어먹으면~~~
크으~~ 풍미가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내부 구경하면서 발견한 코하루의 뜻!
그리고 눈에 들어오는 썩 유쾌하지 않은 모습....
마스크나 입가리개? 없이
조리하면서 손님에게 인사하고
이리저리 말을 많이 하는 모습이
상당히 비위생적으로 보인다.
'저러다 침이라도 튀면 어쩔라고?'
'꽤 많이 왔었는데 원래 저랬었나??'
'저러지 않았던 거 같은데....?'
라는 생각도 들면서 찝찝한 마음이 들었다.

좌 츠케멘, 우 마제소바
좌 가라아게, 우 새우완자슈마이

드디어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다.
좀 찝찝한 느낌은 있었지만..
맛으로 실망을 준 적이 없었기에 맛나게 냠냠해본다.

좌 마제소바 비비는모습, 우 육수에 얼어있는 츠케멘

츠케멘의 육수가 살얼음이 동동 띄워져 있어서 
어찌나 시원했던지 면을 넣고 깜빡했는데 2분 정도? 만에 면이 얼어버렸다.
그래도 맛은 있다.

마제소바는 양념이 남았을 때 직원들에게 요청하면
비빔용 공깃밥을 내어준다.
마제소바 양념에 밥까지 슥싹슥싹 비벼서 맛나게 먹어본다.
역시나 맛있어~~
잘 먹고 있는데 또 한 번의 충격을 주는 장면..

가라아게에서 나온 뼈 조각이다.
가라아게는 순살치킨이라 뼈가 있으면 안 되는데...
물론 식당의 실수가 아니라 납품업체의 실수겠지만..
그래도 말을 했으면 피드백이 있어야 하는데...
아무 말도 없다...
'죄송합니다'라고 한마디라도 해주지...
다쳤으면 어쩌려고....ㅂㄷㅂㄷ

웨이팅중인 모습

다 먹고 계산하고 나오는 길에는 역시 웨이팅이 있었다.
빨리 오길 잘한 듯!!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총평 ★
별점 : ★ ★ ★
맛과 친절로만 따지면 별 4개 이상의 맛집이다.
하지만 오늘 유독 눈에 들어온 비위생적인 모습과
실수에 대처하는 모습들...
정말 실망을 금치 못했다..
맛은 있지만.. 위생 관리가 좀 아쉽다.
 
재방문 의사 조금 있음!!!
(다음에 혹시나 방문할 때에는 개선되어 있길...)